검은배의 별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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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바람처럼 창공의 새처럼 물고기처럼! Francisco처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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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제주에서(2011. 06 .02 ~ 04)

백지영 - 사랑따위 etc...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6.06

아름다운 밤이예욤^^

내가 여름 감기와 사련에 빠져 헤메일 적에 계절은 완연한 여름이 되었어요. 계절의 여왕 오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아무도 보아주고 챙겨주지 못하는 낮 시간에 장미들이 하나 둘 꽃을 피웠어요. 장미의 계절입니다.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었기에 꽃이피는 시기도 한참 늦어졌습니다. 퇴근이 늦은 저..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5.31

아침 텃밭에서

아침, 텃밭에 오르는 계단을 우리 막내 '쇼팽'이 앞장을 섰습니다. 강아지 이름으로 쇼팽이 당첨 되었는데, 녀석에게 예술감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녀석의 이름은 쇼팽입니다. 배추와 상추밭. 언제 자라나 싶었지만 벌써 여러번 솎아 먹었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잎을 갈려 먹어도..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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