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사이(August October) - Bee Gees August October(8월/10월- 여름과 가을사이) - Bee Gees 토란꽃 으름 ※비지스 형제들의 노래 여름과 가을사이(8월과 10월사이)를 듣고 있습니다. 떠남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군요. 9월이면 늘 생각나는 노래이지요. 1970년에 로빈 깁이 발표한 노래이니 년식이 꽤 된 구닥다리 노래..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22
조율(調律) "잠 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 주세요." 한영애의 노래를 김동욱의 목소리로 듣는다. 이 노래의 가삿말이 이런 것이었던가? 고 1 어린시절, 모든 젊음들의 로망이었던 기타를 샀었다. 먼저 음감을 익히기 위해 Tuning을 하였다. "띠링~ 띠링~ 띠링..." 손가락으..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20
이탄에서 First Embrace / Hiko 01. A Kiss Unexpected 02. Bright Star 03. Dream Within A Dream 04. Forever You 05. Nana 06. Once In A Thousand Years 07. Past Remembered 08. Sakarra 09. Sophies Tears 10. Unspoken Words 11. Weeping Beauty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13
이 연사 외칩니다~! 추석을 맞으며... 예수님께서는 '나를 좋아하고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 뿐 아니라,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 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셨지만, 실상 '나에게 잘 해주고 나만을 사랑해 주는 사람' 만이라도 사랑하기 어려운게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부모님처럼 이 세상에서 ..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08
비누에 대하여 - 복효근 비누에 대하여 - 복효근 온전히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가령, 비누를 한사코 미끄러져 달아나는 비누를 붙잡아 처바르고 안고 애무해보지만 사랑한 것은 비누가 아니라 비누의 거품일 뿐 비누의 심장에 다가가 본 적 있는가 비누에게 무슨 심장이냐고? 그렇다면 비누가 그런 것처럼 제 살 한 점 선선히 ..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03
버팀목에 대하여 - 복효근 버팀목에 대하여 복효근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고쳐 심고 각목으로 버팀목을 세웠습니다. 산 나무가 죽은 나무에 기대어 섰습니다. 그렇듯 얼마간 죽음에 빚진 채 삶은 싹이 트고 다시 잔뿌리를 내립니다. 꽃을 피우고 꽃잎 몇 개 뿌려주기도 하지만 버팀목은 이윽고 삭아 없어지고 큰 바람이 불어와..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03
부추 꽃을 보면서... 계절이 갑자기 제 정신이 들었나봐요. 가을입니다. 마당 가득 잠자리 날고 바람 소슬합니다. 마당가에 부추 꽃이 하나 가득 피었습니다. 봄부터 맛으로 향으로 우리와 함께 했던 부추... 우리 동네에선 정구지라 부르는데 어쩜 그 이름이 더 아름다운 느낌. 마당 기득 핀 하얀 정구지 꽃을 보면서... 생..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8.28
계절은 다시 돌아온다. 최진희 - 물보라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 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 넓을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 들어요. 우리의 삶..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8.27
월오동에서 페이지원(커피하우스 OST) - SG워너비&옥주현 불꽃처럼 나비처럼 - 이선희 가슴이 뭉클(개인의 취향 OST) - 씨야 beautiful my life - 김정민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 백지영 다시 와주라 - 바이브 시간이 멈춰라 - 다비치 그대라는 날개 - 김태우 말도 안돼 - 윤하 사랑 만들기 - 포미닛 봐(신데렐라 OST) - JOO 결..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