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영애씨 고향..괴산의 산하 호진이 외갓집 뒷산(성불산)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산하 괴산의 정경.. 성불산에서 바라본 연풍쪽, 괴산읍 기곡리... 수백년된 느티나무에 찾아든 밤... 어둠이 내리는 성불산 하산길에서.. 조령^^ 신선봉에 핀 서리꽃 목련화 꺽어지듯 서리꽃이 떨어지는 장관 등산로 막바지.. 신선봉을 바라보며... 힘..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9
전주에서 명동성당만큼, 아니 그보다 더 아름다운, 전주의 전동성당입니다. 날씨가 좀 쌀쌀했고 또 하늘이 흐려서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전동성당은 언제나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입니다.. 허~걱!! 이 여인은? 전동성당 들머리 입니다요^^ 성당 내부..제대와 감실이구요 경기전 앞에서 바라본 전동성당입니다.. 이..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9
사비나씨 해금강에 서다.. 갑자기 경남 산청에 갈 일이 생겨, 선심쓰듯 아내와 동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늘지렁거리며 아내는 소녀처럼 발그레~ 상기되어 따라 나섰습니다. 일지감치 일을 마치고 거제 해금강으로 내 달렸습니다. 뱃살제거 완료모드 였는데, 운전을 하다보니 소화불량였어요^^ 하긴 도미부인회 한 접시를 둘이 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9
봄 눈 내린 아침...삼봉이 보이는 풍경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속에 눈이 내린 아침 아침 운동을 마치고 집앞 주유소에서 삼봉위에 눈 내린 풍경입니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9
사무실 창가에 저녁이 찾아들 때.. 어둠이 내리는 창가 밤고개에 어둠이 내립니다. 오늘 또 하루가 가네요^^ 누군가는 저 석양을 보며 하루의 보람에 젖어들고 누군가는 가는해 아래 한숨짓기도 하겠지요.. 서쪽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연수원 뒤로 붉게 물드는 노을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내 사무실 창가에 찾아오는 저녁 풍경입니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9
봄..봄.. 매의 발톱입니다.. 신 새벽에 찍었는데, 고갤 수구리고 있어서... 며칠 지나야 활짝 필 것 같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삼성의료원에 갔는데 주차장 근처에 피어 있는 이 꽃이 하 예뻐서요 고사리 꺽으러 황정골에 올라 갔는데 조금은 습한 곳이라선지 꽃대가(목이) 긴 할미꽃이 많았습니다. 키다리 할미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9
부활시기 부활 시기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구원 역사의 마지막 단계이며,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이를 기념하고 재현하는 예수 부활 대축일은 모든 축일들 가운데서 가장 큰 축일이며 가장 오래된 축일이다. 부활은 3세기까지는 초대 교회에서 지내던 하나밖에 없는 축일이었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6
[스크랩] 만남 만남 때로는 밉고때로는 보기 싫을지라도돌아서면보고 싶어지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얼마나 큰 축복입니까?지나간 인연함께 하고있는 인연앞으로 만들어 갈인연....모두 다소중한 만남이지요... 비 그친 뒤의 청아하고 말간 하늘처럼...그렇게 맑고 밝고아름답게 살자구요..............영규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2
십자가의 길 (聖路 14處) Via Crucis │ 십자가의 길 제 1처 한혜자 작 60×76 2006 제 1처 예수 사형선고 받으시다. 제 2처 박에밀 작 60×76 2006 제 2처 예수 십자가 지시다. 제 3처 반혜영 작 60×76 2006 제 3 처 예수 첫번째 넘어지시다. 제 4처 나광숙 작 60×76 2006 제 4 처 예수 당신의 어머니 성모와 만나다 제 5처 박에밀 작 60×76 2006 제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0
대숲~ 폴더를 닫으면서.. 내가 처음 이곳 사무실에 와서 지금의 내 자리에 앉았을 때 대숲에 서걱이는 바람이 너무 좋았고, 저절로 글이 쓰여지는듯 하였다.. 사정으로인하여, 그 대숲이 질크러졌고 아름드리 은행나무도 댕강 잘려져 나간 요 몇 주간.. 난 도저히 글을 쓸수가 없었다.. 공사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다 하나, 온고..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