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익었어요^^ 옛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앵두가 익었어요 한 사발에 얼마요~ 하던... 아무튼... 그 앵두가 익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김범수 2.5집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6.18
심심해!...놀아 줘~! 하루 / 김범수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6.18
딸기쨈 만들기 아주 오래 전에 딸기를 심었습니다. 밭 이랑이 끝나는 둑 너머 도랑가에 말입니다. 풀밭 속에서 거름도 북도 주지 않았건만 딸기가 제법 달렸습니다. 쪼그리고 앉아 딸기를 따면서 내내 미안했습니다. 존재마저 까맣게 잊은 듯 무심하다가... 이제 하나 둘 따는 나의 행위가 그냥 미안했던겁니다. 가스..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