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의 오후, 계룡산에서.. 양곡택배 시범사업 교육이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KT 인재개발원에서 있었다. 1박2일 교육이면서 오후 2시에 시작해서 오전 11시에 끝나는 속 보이는 - 밥값 줄이자는 -교육... 새해 벽두부터 이딴 교육이 꼭 필요했는지는 한 번 생각해 볼 여지는 있겠다. 소한추위 속에 연수원 건물 난방방식이 양놈들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1.05
Happy New Year 새해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상투적인 인사를 하고, 듣고...ㅎ~ 아직 한참은 더 들어야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구요... 만약에 - 태연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1.03
새해 인사 "주님의 자애와 은총 안에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11년 새해에도 늘 행복하십시오." 새해가 밝아 옵니다.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지난 한 해를 반추 해 봅니다. 힘들었던 일들...일들... 해맞이 가자는 친구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적당한 언어로 거절했고요.) 어제 떠오른 해와 오늘의 해가 다르지 않듯,..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1.01
사는게 죄라지만.. 평화를 빕니다. 때로는 까닭없이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눈이 내리네요... 문을 열고 마당에 나가 내리는 눈을 바라 봅니다. 가로등 불빛으로하여 내리는 눈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얼어붙은 도로 위에 다시 내리는 눈은 내일 아침 출근 길을 어렵게 만들터이지만, 담배 맛에 더해 일단은 ..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0.12.30
눈, 홈 그라운드, 그리고..아침. 눈이 제법... 많이 온 겐가 ... 이 정도면? 장독대는 뚜껑 모양대로 하얀 모자를 쓰고... 우리들의 홈 그라운드에 하얗게 눈이 내려, 마음 푸근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 강성 - 그 여인 外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0.12.29
동화초딩, 눈 내리다. 출근길, 잠시 차를 세우고 눈 내린 모교의 풍경을 담아 보았어요. 어릴적, 저곳에 온 몸을 던져 벌러덩~! 도장을 찍던 곳입니다. 세월은 살같이 흘러, 아이는 어느새 50이 넘었습니다. 눈 내린 교정에서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출근길, 분주함 속에 여유 한모금! 후우~!! 인디언 팬플룻 연주곡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0.12.29
희망.. 한 해를 보내며 그 끝자락을 잡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내 "꼴"을 나는 어떻게 간직하며 살아왔는지,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꼴" 그 "값"은 하고 살았는지... "꼴값"도 못한 한 해는 아니었는지? 하느님 사랑을 참 많이도 받고 있다는... 그 사실을 알고, 믿고, 고백하는 삶이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0.12.28
가정성화(家庭聖化)주일에..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0.12.26
울지마 톤즈... KBS - 1TV 다큐 울지마 톤즈 DVD (2010년 4월 11일 방영분) 사설 • 칼럼 [메아리/12월 29일] 마음이 있어야 눈물도 있다 이대현 논설위원 leedh@hk.co.kr 1 관련기사 미루고 미루다 성탄 전야에야 보게 됐다. 전날 KBS의 감동대상 시상식과 연이은 특집방송 <이태석 신부, 세상을 울리다>를 우연히 봐 버렸기 때..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0.12.26
Glória in exécelsis Déo 주님의 자애와 은총 안에서 평화의 인사 올립니다. "성탄하십시오." 대영광송 (Glória in exécelsis Déo)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