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327

또 다시 사순절, 그리고 회개한다는 것.

은퇴하신 박기현 실베스텔 신부님께서 하신 농담을 기억합니다. 사순절 특강에서 였습니다. 당신은 회개를 참 자주하신다...고. "점심에 회 먹고, 저녁에 개 먹으니...회개하는 거 맞지?" ㅎㅎ~ 사순절을 맞으며 생활을 되돌아 보며 생각이 났습니다. 회개란 마음을 고쳐 먹는 것을 말합니다. 완전히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