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327

그대와 나의 공전과 자전...그리하여 행복하시기를^^

먼 먼 어느별에서 당신과 나는 시차를 두고 공전과 자전을 거듭하며 이 지구별로 왔었지요. 우린 그리고, 운명처럼 만나고 사랑을 하고 그리고 ... 넘지 못 할 벽을 만나 상처받고 좌절하고 그렇게 서로 멀리 떨어져 사무치게 그리워 하였지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가고 꽃이피고 비가오고 낙엽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