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배.. 8773 우리집 앞 들에 날아든 백로... 정말 오랜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좀더 가가이에서 담으려는 욕심에 다가가니까 날아 올라버리네...^^* 백로야 훨훨~ 날지마라!!! 검은배의 모습... 태초부터, 마을 앞 논 가운데 검은 바위가 있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검은배(검배)라고 불렀고, 후..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06.06.21
이른 아침..육거리시장에서... 이른 아침... 아내를 따라서 육거리시장에 나갔습니다. 동터오는 시간, 시장은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사람들의 삶, 그 애환과 질곡의 현장답지않게 말입니다.. 잠꾸러기인 내가, 아내가 식당을 개업한 이후 벌써 몇 번인가 졸린 눈 부비며 따라나선 새벽 시장... 아직은 그 분위기에 익숙치가 않아, 흥..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21
검은배.. 사진_060620_001_1150791780546.jpg0.05MB사진_060620_003_1150791781875.jpg0.05MB사진_060620_002_1150791781218.jpg0.05MB사진_060620_004_1150791782546.jpg0.05MB사진_060620_005_1150791783187.jpg0.07MB사진_060620_006_1150791783875.jpg0.05MB사진_060620_007_1150791784531.jpg0.04MB사진_060620_009_1150791785859.jpg0.05MB사진_060620_008_1150791785187.jpg0.04MB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20
검은배 이야기... 충북 청원군 남이면 문동리...검은배 그리 넓지않은 들판 가운데 검은 바위가 있었습니다... 짜자잔~~♪ 바로 나예요 ↓↓ 하나는 제법 큰 바위였고, 그 둘레엔 작은 바위들이 진용을 갖춘 거북선 전함편대처럼 들판에 떠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놀이터였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미..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12
우리 것과 남의 것... 마당가의 엉겅퀴 마당가의 다알리아... 아름답고 예쁘건만 우리것과 남의 것...그 차이만큼요 정감은 다르네요...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08
바이올렛^^ 천주교 청주교구 제31차 울뜨레야 행사를 위해 현도 사회복지대(일명 꽃대)를 찾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장미향기에 취해 여기저길 거니는데, 이렇게 예쁜 바이올렛을 발견했습니다.. 꽃대 기숙사 앞... 개는 어디가고 빈 개집가에, 이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여러포기가요.. 아마도 이집에 사는 개가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07
양성평등 사진 가져오기...애 숙제때메 설거지를 하다... 양성평등을 위해 설거지를 하다..._1149660225984.jpg0.02MB양성평등...멀고도 험난한 길_1149661054140.jpg0.02MB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06
장미의 이름으로?(2) 사진3_20060603144800_1149668346828.jpg0.02MB사진4_20060603144827_1149668347281.jpg0.03MB사진5_20060603230953_1149668347718.jpg0.02MB사진6_20060603231104_1149668348140.jpg0.02MB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05
내가 만난 천사 이야기(6) 내가 만난 천사 이야기(6) 참회하는 사람의 눈빛 속에 숨어 있는 천사의 눈빛 라일락 향기가 하늘과 땅에 진동하던 날 그 향기보다 더 환한 날개로 나의 천사는 나를 찿아왔다. 그의 눈빛은 그 어디선가 보았던 사람의 눈빛을 닮았다. 죄를 짓지 않고서 자기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사람의 경직된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