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1198

[스크랩] 2006년 총동문 체육대회를 마치고...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그 옛날 동화의 나라로 돌아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황사의 심술과 바람의 질투도 우리들의 진한 우정을 어쩌진 못하였습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단 걸 몸으로 보여준 친구들... 덕분에 우리들은 멜라민 쟁반을 하나씩 가정에 장만할 수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