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1198

마당에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다~

극성맞은 동생과 함께 마당가에 조그만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두 종류의 연꽃을 심었는데 잎이 두장, 드디어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커다란 에프알피 통을 구해다 땅 파서 묻고, 둘레엔 돌을 쌓았구요... 사이 사이 부들을 심었습니다. 화당 앞 큰내에서 캐어 온 것인데....

봉 축, 부처님 오신날...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맑고 밝고 훈훈하게 세상 어둠을 밝혀 주는 석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사부 대중과 사바의 모든 사람과 축생,온갖 미물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나이다... - 검은배 합장 - 알아라, 모든 것이 실체가 없어도 눈에 보이는 형체가 ..

담배와 조선일보...끊어야 건강해 집니다.

자기 하나쯤은 자기 하나쯤은...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하나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에게 여러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는것이다. 어느 한 사람이 함부로 살아가면 그 사람이 일생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불쾌해지든가,피해를 입게 되는거야. 그리고 불행하게도 되는거지. -미우라 아야꼬(..

[스크랩] 2006 효사랑 한 가족 운동회...♣다함께 힘을모아♣

동화초등학교 2006 효사랑 한가족 운동회...다함께 힘을모아 동화의 나라에서 통고파리하듯 작은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하늘은 맑고 바람도 시원한 날, 조용하던 우리들의 네버랜드에 왁자지껄 작은 소동이 인거죠... 이게 얼마만이랴~? 교문위에 걸린 펼침막이 축제의 흥겨움을 예고하네요^^ 고추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