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829

까닭 모를 허허로움도 있느니...

언젠가 셀카로 직찍한 사진인데, 일본 노숙자처럼 보인다고 무지 싫어하는 사진이다^^ 흑백으로 처리해서 올려 보았다. 내맘이다. 면도를 하지 않아 더부룩한 턱수염, 손가락 델 거 같이 짧게 타들어 간 담배...영락없이 노숙자 포쓰다^^; 성탄 전야에 안개 자욱한데...둘째 아이가 전야미사에 복사를 서..

...그리고,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

...그리고,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속삭이고 창공은 그 훌륭한 솜씨를 일러줍니다. 낮은 낮에게 그 말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그 일을 알려줍니다.(시편 19,1-2) 교구카리타스 산하 산남사회복지관의 지파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송년모임이 하나식당에서 있었다. 모 기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