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829

처제네, 식당 개업식에 다녀와서..

처제네가 괴산에서 식당을 개업하였다. 전에 탕수육 전문점을 운영했던 경력도 있고, 음식 솜씨도 좋고, 거기다 동서가 괴산 지역사회에선 소문난 마당발이어서 대박나고, 부자 될 거란 예감을 안고, 아내와 함께 축하차 방문하였다. 처제네는 괴산에서 I Book Land를 수년 째 운영하면서 참 열심히 일했..

소방안전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으며,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교육을 받으러... 이곳에 왔다. 산남동 주공 임대아파트 ... 단지를 거닐었다. 아직 교육 시간이 멀었으므로... 소위 청주에서 영세민 임대 아파트의 효시격인 이곳, 여러가지 생각이 밀려 오고 간다. 가을 바람이 차가운 가운데 단지안도 조용하였다. 휠체어를 탄 노인들이..

그냥, 사는거죠...살아보는 수 밖에...

11월 2일, 위령의 날입니다. 센터행사(충청북도 自活한마당)때문에 08:00까지 체육관으로 출근해서 행사물품을 수령하고, 천막을 치고, 바닥에 은박포장지를 쳤습니다. 무지 춥고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마저 세차게 불어 그 모든 것이 그저 피자 헛~! 먹은 일이 되었지만요^^ 너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