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829

“Deo gratias !"(하느님 감사합니다)

“Deo gratias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게 기적아닐까? 그 추웠던 겨울날들 가고 완연한 봄날, 하나농산 매장 앞에 나와 해바라기 한다. 햇살은 따스하고, 무르녹는다. 아지랑이 아롱대고, 어디선가 나비라도 날아들 듯.. 이렇게 좋은 날, 나 오늘도 살아 있어~! 것두 이렇게 행복하게... 봄, 꽃, 나비... 아직..